밤에 피는 꽃 등장인물 출연진 다시보기 재방송 1회 2회 요약 내용 총정리

밤에 피는 꽃 등장인물 출연진 다시보기 재방송 1회 2회 요약 내용 총정리 해드리겠습니다. 끝에 1,2회 요약 정리도 간단히 보세요. 

12일 첫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에 대해서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 드라마는 밤이 되면 담을 넘는 15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입니다. 

 

총 12부작으로 기획됐으며 금,토 오후 09:50에 방영되며 엄청난 시청률을 자랑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밤에 피는 꽃 다시보기 & 재방송

밤에 피는 꽃 다시보기는 아래 바로가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재방송으로도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재방송은 편성표에서 방송 시간을 아실 수 있습니다. 편성표에서 가장 빠른 재방송 일정을 알아보세요.

 

밤에 피는 꽃 등장인물

밤에 피는 꽃 등장인물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 조여화 : 배우 이하늬가 맡았으며, '여화'는 15년 째 과부입니다. 조선 시대 당시 특성 상 남편 잃은 과부는 3년 간 무덤 옆을 지켜야 했고 곡기를 끊거나 목숨을 끊는 경우도 있었지만 여장부 기질의 '여화'는 이런 사회적 분위기를 따르는 여인은 아닙니다. '여화'는 배가 고팠고 낮에 앉아 하는 공부도 싫었습니다. 시어머니 유금옥(김미경 배우)은 이런 '여화'를 철저히 단속했으며 '여화'는 가면을 쓰고 살아야만 했습니다. 이런 '여화'의 캐릭터는 밤의 생활로 반전을 보여줍니다. 담을 넘나들며 복면을 쓰고 사건 현장에 나타나며 악인을 혼내주고 어려운 이들을 돕는 활약을 하고 사건사고에 얽히게 됩니다. 2회 방송에서는 노름빚을 대신해 잡혀간 꽃님이(정예나)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 박수호 : 배우 이종원이 연기하며, '수호'는 금위영 종사관입니다. 외모가 출중하고 능력까지 겸비한 인물로 그려집니다. 하지만 이런 완벽한 인물에게도 딱 한 가지 흠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융통성'이 없는 것입니다. 1회 방송에서는 '여화'와 '수호'의 우연한 첫 만남이 이뤄지고 '여화'의 코믹한 이중 생활이 그려집니다. 어쩌다보니  '수호'의 품에 '여화'가 안기는 사태가 벌어지고 두 사람의 만남으로 이야기는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며 전개가 되고 '수호'는 '여화'의 정체에 대한 비밀을 일부 알게됩니다. 항상 정도를 지키며 살아온 그의 삶에 '여화'와의 만남으로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 석지성 :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찾아온 배우 김상중이 맡았으며, '석지성'은 '여화'의 시아버지이자 건국이래 조선 최고의 명재상이란 칭송을 받고 권력의 정점에 있는 좌의정(지금의 국회의장 격)입니다. 그는 현명하고 너그럽기까지 하다는 세간의 평판을 가지고 있으며 조정에서는 충심이 가득하며 임금을 잘 보필하고 집에서는 다정다감한 남편의 역할까지 하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인물로 그려집니다. 좋은 혈통과 가문, 양질의 교육을 받은 사대부가 이 나라의 근간이라는 믿음이 굳건하고 이 근간을 흔드는 자들을 사회 악으로 간주하는 인물입니다.  

 

 

 

• 오난경 : 배우 서이숙이 맡았으며 호조판서인 염흥집(김형묵 배우)의 처입니다. 대비의 질녀로 좋은 가문 출생이지만 가족 문제로 개차반 염흥집에 시집을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결정할 수 없는 여인의 한계를 깨달은 난경은 이를 헤쳐나가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다하려 노력하는 캐릭터이며 도성 밖 빈민들을 돕는 사업을 꾸준히 하며 여인들의 모범이라는 소리를 듣는 인물입니다.  

 

• 유금옥 : 배우 김미경이 맡았으며 '여화'의 시어머니입니다. 가문의 명예와 체면이 가장 중요한 조선의 시어머니 상 그대로이며 '여화'의 품행을 항상 철저히 감시 단속하며 바로 잡기위해 애쓰시는 분입니다. 백성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명재상이자 집에서는 자신에게 한없이 다정한 좌의정 석지성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인물입니다.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슬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들 석정이 혼롓날 화적떼에게 목숨을 잃고 시신조차 찾지 못했던 탓에 '여화'를 볼 때마다 아들 생각에 혹독하고 매몰차게 '여화'의 품행을 단속하지만 '여화'를 가족이자 며느리로 아끼는 마음은 진심인 캐릭터입니다. 

• 연선 : 배우 박세현이 연기했으며, '여화'의 오른팔'입니다. 오른팔답게 '여화'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인물입니다. '여화'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깝지 않다고 여기는 인물입니다. 때로는 '여화'의 동생처럼 때로는 벗처럼 '여화'곁을 지키며 참모 겸 비서 노릇까지 소화를 해내고 '여화'를 대신해 12년간 필사한 서책으로 글 실력은 물론 자수에 난을 치는 실력까지 사대부 여인 못지않는 실력을 갖춘 인물입니다. 3년 간 극심한 가뭄으로 양민이었던 부모를 잃었습니다. 굶주린 상태에서 길을 헤매다가 '여화'의 손에 구해져서 석지성 대감댁에서 머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 강필직 : 배우 조재윤이 맡았으며 운종가 지전상과 필여각을 운영합니다. 백정 출신으로 천한 신분에서 벗어나기 위해 개처럼 굴며 도성안 모든 지저분한 잡일을 도맡아 결국 상단의 단주자리까지 꿰찬 캐릭터입니다. 인신매매, 조세미 포탈 등 온갖 비리에 관여하는 인물로 그의 악행과 배우가 어디까지인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 박윤학 : 배우 이기우가 연기했으며,'수호'의 형이자 좌부승지(조선시대 승정원의 정3품 당상관직)입니다. 임금 '이소'와 어린 시절 같이 자란 인연으로 그의 고통과 슬픔의 시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이런 '이소'를 지키기 위해 조정에 남아 허울 뿐인 자리를 오랜 시간 감내하고 있습니다. 동생 '수호'를 보호하기 위해 애를 쓰는 캐릭터입니다. 겉으론 온화해 보이지만 올바른 세상을 위한 사명감을 가진 강건한 인물로 '이소'와 함께 선왕 사건을 은밀히 추적하고 있습니다.  혼인 후 3년 간 앓아누운 부인이 죽고 10년을 홀로 지내는 인물입니다. 

 

 출연진

출연진 정보입니다. 

이하늬, 이종원, 김상중, 이기우, 김미경, 서이숙,박세현, 조재윤, 김광규, 허정도, 윤사봉, 정용주, 이우제, 김형묵, 남미정,정소리, 이루비, 우강민, 정예나 등이 연기를 맡은 배우들입니다. 

1회 2회 요약 내용

이 드라마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여화(이하늬)와 박수호(이종원)의 우연한 첫 만남과 여화의 코믹한 이중생활을 화려하게 묘사하며 시작되었습니다.

두 번째 방송에서는 도박 빚으로 인해 붙잡힌 꽃님(정예나)을 구하기 위한 여화의 고군분투가 그려졌습니다. 필여각에 들어간 여화는 수호에게 끌려가는 꽃님을 발견하고 그와 다투게 됩니다. 이때 수호는 여화에게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지 않나요?"라며 당황하게 합니다. 수호는 여화의 손목 상처를 보고 그녀를 알아챕니다. 이후 수호는 꽃님을 데리고 다툼을 벌인 여화를 추격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수호는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여화에 대해 계속 걱정하며, 여화는 수호와 부딪힌 순간들을 회상하며 무언가 특별한 것을 느낍니다. 여화의 화려하고 강렬한 정리 장면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호판의 집에서 일하는 노예가 맞아 사건이 발생해 긴장감이 고조됩니다. 염흥집(김형묵 분)은 자신이 사랑하는 산호랑이에게 물을 튀겨 벌을 받고 쫓겨납니다. 여화가 이를 알게 되자 밤중에 몰래 호판의 집에 침입해 산속 호랑이 그림을 우스꽝스럽게 바꾸어 염흥집의 분노를 자아냅니다.

여화가 형에게 제사를 지내러 가던 중 해적으로 가장한 배고픈 사람들을 만납니다. 여화는 이를 알아차리고 해적 무리에게 쌀을 건네주지만, 지나가던 수호는 상황을 모르고 그녀를 공격합니다. 여화는 순간적인 기지를 발휘해 해적들이 들고 있던 호미를 노려 자신을 향한 주의를 돌리려 합니다. 수호가 여화를 구하러 오는 순간, 여화는 자신이 쥐고 있던 호미를 빼앗아 해적 무리를 밀쳐내고, 그 상황에서 수호를 안으며 눈을 맞추는 장면은 스릴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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