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동윤 중고차 폰지사기 내용 총정리

개그맨 이동윤 중고차 폰지사기 내용 총정리 해드리겠습니다.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내용이 있는데요. 바로 개그맨 이동윤씨가 2000억대 폰지사기에 연루됐다는 것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개그맨 이동윤 중고차 폰지사기

한때 개그맨 이동윤씨가 중고차를 팔아 큰 돈 약 100억원을 벌었다는 소식을 들은바 있으실 거에요. 개그맨 이동윤씨는 중고차 딜러로 변신했고 회사를 홍보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낮은 리스비를 내세워 고객을 끌어모았고 이 과정에서 이동윤씨도 많은 돈을 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이동윤씨는 회사의 이런 시스템을 모른채 영업을 계속해왔고 최근에 2000억원대 폰지사기(돌려막기)에 연루됐다는 의혹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회사는 '보증금을 많이 내면 이용료를 깎아주겠다'라는 식으로 홍보를 해서 고객을 많이 끌어모았고 계약기간이 만료가 되면 보증금을 돌려줘야 하는데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상황이 생겼고 상황을 뜯어보니 다음 계약자의 보증금으로 이전 만료 계약자의 보증금을 돌려주는 식의 전형적인 폰지사기 수법을 썼다는 것입니다. 

 

이동윤 본인은 회사의 사업을 몰랐다고 얘기를 하고 있고 영업이사라면서 실제 딜러활동을 했다라는 얘기가 나오기 때문에 도의적인 책임 뿐아니라 관여 정도에 따라서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할 수도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합니다. 

 

 개그맨 이동윤

개그맨 이동윤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 2020년 개콘의 잠정 종영 직후 개그계를 떠나면서 바로오토라는 업체에서 대표 마스코트로써 일을 했으나 이 일이 폰지사기와 연루가 되면서 인터넷 상에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 2023년 12월26일 자동차 유투브 채널 차나두에 출연하여 폰지 사기에 연루된 내용으로 피해 사실에 대한 사죄와 변명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피해액만 2000억원에 이르는 등 피해 규모가 굉장히 큰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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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오토

이동윤씨가 연루가 돼서 폰지사기 의심을 받는 이 회사는 차량 대금의 30~40%를 보증금으로 내면 월 납부료 절반 가량을 지원해주며 보증금의 70~80%를 계약 만료시 반환하겠다는 조건을 내세웠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입소문이 나고 이런 매출에 힘입어 2015년 2억원 정도였던 회사 매출은 2019년 208억원으로 급성장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바로오토에는 최근 이슈에 대한 입장이 공지가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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