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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사전

워크아웃 뜻 태영건설 워크아웃 pf 뜻 태영건설 아파트 데시앙 태영건설 주가 sbs 내용 완벽 정리

by 35초전- 2023.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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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워크아웃 뜻에 대해서 간략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태영건설 워크아웃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태영건설 아파트 데시앙, pf 뜻, 태영건설 주가 sbs에 대해서 내용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워크아웃을 알기쉽게 설명해주네요. 차분히 들어보세요

 

 

워크아웃 뜻

워크아웃 뜻이 뭔지 알아보겠습니다. 

워크아웃(work out)부실기업의 회생을 위한 각종 구조조정과 경영혁신 활동을 의미합니다. 

법적 명칭으로는 '채권단 공동관리'로 '기업개선작업'으로도 불리웁니다. 

워크아웃은 채권단 75% 이상 동의로 일시적 유동성을 겪는 기업에 만기 연장과 자금 지급 등을 해주는 제도입니다. 

 

 워크아웃의 목적

일시적인 재무적 곤경에 처해있지만 회생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대해 법원에 의한 강제 절차에 들어가기 전에 해당 기업에 채권을 가진 채권단이 채무조건 등을 완화하고 조정함으로써 기업의 회생을 도모하기 위함입니다. 

 

 

워크아웃에 대한 내용 표를 통한 정리

구분 설명
워크아웃 정의 부실 기업의 회생을 위한 구조조정 및 경영혁신 활동. 법적으로는 ‘채권자 공동관리’ 또는 ‘기업 개선 작업’으로 알려져 있음.
적용 대상 총 부채가 금융부문에 500억 원 이상이고, A(정상)부터 D(부실)까지의 신용 위험 평가에서 C 이하인 기업.
워크아웃 방법 부채 통합, 단기 부채를 장기 부채로 전환, 회사의 재정 상황에 따른 지급 유예 기간 부여, 이자나 부채 감소 등.
손실 분담 원칙 금융기관의 손실 분담은 채무자 기업의 경영진, 주주, 직원이 손실을 공유하는 것을 전제로 함. 자본 감소 및 주식 전환 과정 이후 금융기관의 지원 제공.
한국의 사례 1997년 IMF 관리 체제 하에 대우, 고합 등 7개 그룹이 선정돼 기업구조조정 프로그램이 가동됨. 최근에는 금호아시아나그룹 일부 계열사가 워크아웃 대상으로 선정되고 기업구조조정 작업이 진행됨.
관련 개념 ‘턴어라운드(turnaround)’: 회사 주도의 부실 기업 부활. ‘법정 관리(court receivership)’: 부실 또는 파산 직전 기업이 법원에 신청하여 회생을 모색하는 것으로, 채권자 금융기관 주도의 워크아웃과는 다름.

 

 

태영건설 워크아웃 & 태영건설 주가 & 파장

워크아웃부터 태영건설 연관해서 내용을 잘 정리돼있습니다. 영상보시면 깔끔하게 정리될 것입니다. 

총선 전에 워크아웃에 들어간 것을 보면 그만큼 상황이 급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태영건설은 업계 16위의 건설기업인데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태영건설이 2023년 12월 28일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신청했다는 소식입니다.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소식이죠. 

 

태영건설은 사업을 무리하게 확장을 했고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자 만기 PF대출을 상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영건설의 PF 만기 대출 규모는 연말까지 3956억, 내년까지 3조6027억입니다. 엄청난 이자까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시장에 떠도는 소식 때문에 태영건설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을 했습니다. 

문제는 태영건설의 PF위기가 돈을 빌려준 금융권의 위기로 번질 조짐이 있어서 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특히 은행권 보다는 제2금융권(저축은행, 캐피탈 등)이 줄도산 위험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가 뭔가요?

'프로젝트 파이낸싱', PF는 말 그대로 사업에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입니다.
부동산 PF에선 금융회사가 부동산 개발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끌어와 시행사에 대출해주고, 대신 이자를 챙겨갑니다. 사업성을 토대로 돈을 빌려 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자율이 높은 편입니다. 이런 수익성때문에 금융사들은 공격적으로 PF대출에 나섰고 2013년 이후 규모가 급격히 늘었습니다. 

 


태영건설 주가 & SBS

태영건설의 올해 마지막 주식장에서 주가는 2035원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워크아웃 신청 소문이 돌고 27일에는 -20이상 급락하는 등 28일도 주가변동폭이 굉장히 컸습니다. 

 

 

 

 

TY홀딩스(태영그룹 지주회사)는 태영건설(자산 5조3000억원), 에코비트(자산 2조3000억원), SBS(자산 2조5000억원)의 대주주로, SBS의 경우 38.09%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TY홀딩스는 지난해 5월 자산총액 10조가 넘는 대기업이 되며 현재 방송법 8조 위반 상황으로, 2024년 5월까지 2년의 유예기간 중 SBS 지분 상당수를 처분해야 합니다. 대기업은 지상파방송사 지분을 10% 초과해 소유할 수 없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유동성 위기의 태영이 법 위반 상황 해소를 위해서라도 SBS를 매물로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지만 워크아웃을 신청한 태영건설은 SBS는 매각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28일 SBS 대주주 TY홀딩스는 대표이사 명의로 SBS에 입장을 내고 “SBS의 경영과 미래가치에 영향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면서 “TY홀딩스가 소유한 SBS 주식의 매각이나 담보제공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입장을 냈습니다. 

 

결국 태영건설은  알짜 계열사를 매각하는 고강도 자구책도 채권단에 제시했지만, SBS는 팔지 않겠다고 천명한 셈입니다.


태영건설 아파트 데시앙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뉴스로 인해 태영건설 브랜드 아파트 데시앙에 대한 걱정의 소리가 분양 계약자들 사이에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 단지 입주 예정자들은 협의회를 구성위해 오픈 채팅방을 열기도했고 금융당국은 전국 22개 사업장 1만 9869가구 계약자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입주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런 소식 때문에 분양 계약자들은 건설 완공이 안될 것에 대한 근심이 가득합니다. 금융당국에서는 계약자 보호를 위해 각종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금융위 관계자는 "분양자에 대한 걱정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어떤 의미든지 14개 사업장 계약자들은 안전하게 입주가 또는 분양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장치가 마련돼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진행하는 6개 사업장(6493가구)은 태영건설이 시공을 계속하되 필요시 공동도급 시공사가 사업을 계속 진행하거나 대체 시공사 선정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나머지 2개 사업장도 신탁사·지역주택조합보증이 태영건설 계속공사와 시공사 교체를 통해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금융위 관계자는 "LH 등이 진행하는 6개 사업장은 어차피 태영건설이 계속 시공을 하거나 공동도급을 하는 다른 건설사가 이행하면 되기 때문에 이 부분도 원만히 진행될 것으로 일단 보이는데, 필요하면 대체 시공사를 구하면 될 것 같다"며 "나머지 사업장은 이해 관계자들이 계속 공사를 할지, 어떻게 할지 협의를 하게 되는데 국토부를 중심으로 잘 챙길 것"이라고 전했다며 계약자들을 안심시켰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안 그래도 올해 전세사기 이슈 등으로 재정 부담이 컸던 HUG가 이번 분양보증으로 또 많은 액수를 떠안게 되면 오히려 HUG에 손실이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토부 관계자는 "최근 HUG의 보증여력을 넓히기 위한 법이 통과됐다"며 "구체적인 액수는 정부 출자 규모에 대해 논의 중에 있는데, HUG는 보증금의 70배를 보증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수조 원 규모로 협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분양 데시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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